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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올스웰, 글로벌 환경기업 손잡고 '공기질 개선' 박차

by 1코노미뉴스 2020. 5. 15.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지난 12일 세계적인 글로벌 환경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스웰과 협력에 나선 이 회사는 환경 분야에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다양한 산업체와 지자체의 에너지 효율 향상, 탄소배출 저감, 자원의 재생 등 전반적인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스웰은 산업 융합 및 기술 융합이 중요한 현 시대에 사회적 트렌드에도 부합해 양사 모두에 긍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로벌 환경업체는 기존의 고객과 시장에 올스웰이 가진 '공기'라는 새로운 분야의 기술에 대해 협업 방안을 찾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올스웰은 향후 이 업체의 한국법인과 유럽 본사와 연계해 기술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봄미 올스웰 팀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상징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오염물질의 발생원부터 배출구까지의 전체적인 물질과 에너지관계를 명확히 산출하고 제어함으로써 공기 질에 대한 궁극적인 개선과 더불어 불필요한 설비의 과잉 투자나 에너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공기정화 성능, 제조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유지보수 등 비용절감을 통한 경제성 확보, 환경규제 만족, 작업자 보건 및 안전 문제를 모두 충족시키며 고객사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외 철강분야에서 쌓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등에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화학공정, 자동차 영역은 물론 지하철, 실내체육관, 실내사격장 등 생활영역으로도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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