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서울 지식산업센터 진출작 '반도 아이비밸리' 공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사업 다각화에 나선 반도건설이 신규 수주에 이어 주택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며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반도건설은 연초 미국 LA한인타운 중심가에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 착공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상반기 분양한 창원, 대구, 울산 사업 모두 1순위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규 수주로는 지난 6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비롯해 상반기에만 공공공사 3건, 민간공사 1건을 따냈다. 이달에는 LH가 발주한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를 수주했다.
하반기에는 서울 지식산업센터 진출작인 금천구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경기 양평군과 남양주에서 각각 아파트를 공급한다. 11월에는 강원 원주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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