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헬스케어]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벨로테로 임상 결과 발표

사진=아이디피부과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혼자 사는 1인 여성일수록 피부 관리에 민감하다. 1인 가구의 경우 소비 목적을 자기만족에 두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피부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이 울쎄라로 유명한 MERZ 코리아(이하 멀츠) 본사에서 벨로테로(Belotero) 학술 연구 자료를 발표하고 효율성 및 임상적용 결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디피부과 황 원장은 벨로테로(Belotero)의 “물성학적 특징과 임상적 의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멀츠 코리아 본사 인력 등 30여명이 참석해 벨로테로 임상 결과를 주목했다.

황종익 원장은 "벨로테로 볼륨(VOULME)은 점성과 응집성이 높아 피부조직 안에서 흩어지지 않고 밀착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점성은 높지만, 응집성이 없는 필러의 경우 시간 경과에 따라 겔이 흩어지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결과를 보인다"고 임상 결과를 말했다. 

실제로 의학계에서 이상적인 얼굴형은 얼굴선이 전반적으로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끄러운 상태로 단일한 윤곽선(Single Convexity)이 유지돼야 작고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벨로테로 볼륨을 이용할 경우 광대 축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광대축소 필러란 앞 볼과 옆 볼, 관자에 볼류마이징 시술을 진행해 얼굴의 윤곽을 잡아 광대가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는 시술을 말한다. 즉 관자부위, 앞과 옆 볼 부위 꺼짐 현상 방지로 노화를 더디게 하는 시술이다.

황 원장은 "벨로테로 볼륨을 통해 앞볼과 관자 볼류마이징 시술을 하면 광대를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게 해 동안 효과가 있을 수 있다"라며 "앞 볼과 옆 볼 그리고 관자놀이가 시술에 적합하다"고 부연했다.

벨로테로 소프트 임상 적용 결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해당 제품은 피부 건조와 동반된 잔주름을 개선시키고 싶은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고 20대에서 70대까지 전 연령대 시술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황종익 원장은 벨로테로 소프트의 장점을 '혹과 결절의 위험 감소'(Less risk of lumps and nodules) '적은 틴달 효과'(Less Tyndall effect)를 꼽았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은 "벨로테로는 타사 제품과 비교해 볼륨 형성 필러임에도 부드럽고, 지연성 과민반응 발생 빈도가 적다는 것이 임상결과 밝혀졌다"라며 "진피에 적극적인 주입이 가능하고 효과도 우수하다"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이디피부과는 4년 연속 울쎄라 본사인 멀츠에서 선정한 골든레코드 어워드 수상병원으로 디에이징센터, 동안/필러 센터, 브라이트닝센터, 메디컬 스킨케어 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피부과 전문의로만 구성된 의료진을 통해 얼굴선이 젊어지는 프리미엄 탄력 솔루션 구성을 철학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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