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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18

이번엔 통할까…현대차, 2년 만에 풀체인지 '아반떼' 공개 차세대 플랫폼 적용·첨단 안전사양 장착 '더 뉴 아반떼' 디자인 요소 계승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국내 출시 예정인 7세대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MPi 엔진과 1.6LPi 엔진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을 가스 모델은 120마력, 15.5kgf.m을 발휘한다. 현대차는 추후 1.6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라인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에는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통합 플랫폼이 장착된다. 충돌 안전성, 소음 진동, 동력성능, 연비 등이 개선됐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에 맞춰 전고와 시트 포지션을 낮췄고, 동급 최고 .. 2020. 3. 18.
현대·기아차, 서비스협력사에 22억 규모 가맹금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비스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16일 양사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22억원 규모다. 먼저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개소와 오토큐 73개소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한다. 또 이외 지역의 블루핸즈 1231개소와 오토큐 727개소의 가맹금은 50% 줄여준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전국 블루핸즈와 오토큐 가맹금을 50% 감액한다. 이로써 현대차는 3개월 동안 약 14억1000만원, 기아차는 약 8억2000만원에 달하는 가맹금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