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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19

합천군, 취약계층 생계보호대책 일환 활동비 선지급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 중단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의 생계보호대책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한 달 분 활동비를 10일부터 선지급 한다고 밝혔다. 선지급 대상은 노인일자리사업 유형 중 공익활동 참여자 1259명 중 선지급 및 추후 활동 동의자 1236명으로, 한 달분 활동비인 30만원이 지급 된다. 아울러 군은 지난 1일부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유선, 문자 등 비대면 및 대면접수를 활용해 선지급 동의서를 접수받았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노인일자리사업 중단으로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뭘 했길래…직원들 '분기.. 2020. 4. 13.
인천시, 노인일자리 확대…'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 세부계획' 수립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사업수행 기능 및 역량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제공을 위해 '2020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의 노력으로 유지되고있는것 만으로는 향후 노인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역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편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수립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의 기능강화 기본 계획에 따라 1월 센터 조직을 기존 3팀에서 2팀 체제로 개편했다. 이어 조직 내 기능강화사업을 전담하는 TF팀도 구성해 기존 업무와 기능강화 사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 2020. 4. 10.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청년 취업자 줄고 고령층 늘어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 2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증가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29세 취업자는 36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368만7000명)보다 24명 줄었다. 고용률은 0.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249만9000명으로 386명 늘었다. 고용률은 3.4%포인트 증가했다. 30~39세 취업자는 55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명 늘었다.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월 실업률 청년·노인 동반 하락 - 일코노미뉴스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청년층 실업률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층 실업률도 줄었다.통계청..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