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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19

[백세인생] 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 7개 사업단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사업단의 창업'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2020년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총 7개의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합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 사업비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3~7년 차의 사업운영으로 재도약이 필요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와 사업단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성장지원 컨설팅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의 영향을 반영해 사업 아이템과 신기술 활용 및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을 하게 됐다. 선정된 7개 사업단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의 한땀의류 사업단.. 2020. 8. 24.
[백세인생]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개발 사업 추진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특성 다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시장형 노인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내년 현장 적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베이비부머의 선두세대인 1955년생이 노년기에 진입한 시기이며 시장형 노인일자리는 만 60세 이후부터 활동한다는 점을 고려해 베이비부머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시는 노인일자리 개발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인천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를 통해 '인천시 시장형 노인일자리 개발 전략'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18개를 개발했다. 시가 선보인 모델은 대표적으로 ▲케이터링 서비스 ▲1.. 2020. 8. 18.
[백세인생] 부산시, '시니어 마을 안전지킴이' 사업 진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지방경찰청이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3일 부산시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마을 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종 사고에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자, 전직 경찰 등 역량 있는 전문 직종 출신의 시니어 인력을 채용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고령화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들은 ▲구·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유해장소 감시 및 모니터링, 안심귀가서비스, CCTV안전시설 확인 등의 범죄예방에 필요한 지원활동 ▲지역 주민센터 및 복지관과 협력해 독거노인, 고독사 위기가구, 소년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20. 8. 3.
[백세인생] 인천시,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결과 발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인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아이템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기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뿐만 아니라 등록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경제 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으로 신청 자격을 확대해 지난 5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총 22건의 사업아이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수행기관 사업 수행능력, 사업계획에 대한 적합성, 사업성,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8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꽃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나도 플로리스트(꽃랜드)', 마카롱 등을 제작해 판매하는 '엄마카롱(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해 나무..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