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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 확진자 임시폐쇄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300여 명이 근무하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이틀 동안 3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센터는 전날 오후 6시쯤까지 업무를 진행했으나 쿠팡 측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후 센터를 잠정 폐쇄했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전날 경기 부천시 오정동 소재 쿠팡 물류센터 근무 직원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를 폐쇄했다. 부천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부 지역으로 배송되는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곳이며 1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최초 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 A 씨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같은 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직원 2명의 경우 상품 출고 파트에서 포장 .. 2020. 5. 26.
쿠팡, 늘어나는 1인 가구…'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 개편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쿠팡은 1인 가구 고객을 겨냥한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를 위한 주방' 전문관은 주방 카테고리 내 별도의 전문관으로 꾸몄다. 쿠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 32만여 개를 한데 모았다. 이번 전문관은 1인 가구가 요리하기에 최적화된 미니밥솥, 미니그릴부터 좁은 주방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수납 도구까지 다양한 종류를 마련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테이블웨어, 맥주잔, 커피머신 등 기존 1인 가구의 특징인 혼밥, 혼술 등을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용품을 별도로 모았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출에 대한 불안함이 커지면서 주로 집안에서 시간을 .. 2020. 3. 31.
쿠팡, 오픈마켓서 연매출 1억 원 이상 판매자 전년 比 110%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오픈마켓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중소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 성과를 이끄는데 한몫하고 있다. 쿠팡은 오픈마켓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지난해 연매출 1억원 이상을 올린 판매자가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에 쿠팡 오픈마켓에서 1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판매자 수는 2018년 대비 110% 증가했다. 전년도 증가 수치에 비해 65.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셀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쿠팡의 충성고객과 강력한 트래픽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판매자들에게 매출 증대 효과를 주고 있으며, 이러한 ..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