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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16

[人스타그램] 추석 선물 뭐하지…역대 대통령 '픽'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부모님·지인들에게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마음이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받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기에 선물 선택에도 신중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고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역대 대통령이 선택한 명절 선물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 건취나물, 경남 거제 표고채, 제주 건고사리 등을 코로나19 방역 현장 의료진, 역학조사관, 집중호우 대응 현장 인력, 가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충남 서천 소곡주, 부산 기장 미역, 전북 고창 땅콩, 강원도 정선 곤드레나물 등을 보냈습니다. 2.. 2020. 9. 23.
[윤민철의 툰코노미 38화] 혼추족 (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 1인 가구·홈술족 증가에 '소포장' 매출 덩달아 성장세↑ - 1코노미뉴스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며서 소포장 안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소포장 디저트·간식 등의 출시도 잇따르는 분위기다. CU는 사회적 거�� www.1conomynews.co.kr [정희선 칼럼] 일본 1인 가구, 편의점이 아닌 드러그스토어서 장 보다 - 1코노미뉴스 인구구조의 변화는 소비 트렌드 및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인구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 중 하나는 소매유통업이다. 대표적인 예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편의점 www.1conomynews.co.kr [정희정의 모나리자]파리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것 - 1코노미뉴스 “파리에 살고 있다”.. 2020. 9. 18.
[기자수첩] 고속道 통행료 받는다고 '고향' 안 갈까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국민 이동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명절 귀성길에 나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환영받아온 정책이다. 다만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지원으로 내놓은 '통신료 2만원 지원'처럼 '소소한' 혜택이다. 추석 귀성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없다. 고향에 가고 싶다면 웃돈을 주고 '암표'를 구해서라도 간다. 그래서 단돈 몇만원에 부모님을 향한 발걸음을 조금이라도 붙잡겠다는 발상이 아쉽다. 얼마 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귀성길이 위험할 수 있으니 이번 추석에는 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다. 대부분.. 2020. 9. 17.
"추석 나혼자 쇤다"...명절 '혼추족' 위한 상품 속속 등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서울의 한 증권사에 다니는 한모 씨(29)는 이번 추석 연휴(9월30~10월4일)에 고향 집에 내려가지 않고 혼자 보내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이동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한 씨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도 이번 추석만큼은 오지 않는 것이 낫겠다"라며 "혼자서 무엇을하면서 연휴를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맞는 첫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 명절 풍경이 달라졌다. 14일 정부가 오는 27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오는 28일부터 추석과 개천절 연휴 간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고려해 전국의 방역 관리를 다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