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택근무14

전자랜드, '집콕' 증가에 PC·TV·안마의자 판매량 증가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집콕' 확산으로 관련 가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2월 1일부터 6일까지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PC는 56%, TV는 11%, 안마의자는 9%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드라마·영화는 물론 공연이나 콘서트까지 집에서 즐기는 '뉴노멀' 문화생활 트렌드가 편안하게 집에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들의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자랜드는 파악했다. 특히, PC는 높은 활용도와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의 영향까지 받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TV는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영화나 콘서트 영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아울러 휴식과 건강까지 챙기는 소비자들은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경향.. 2020. 8. 12.
[이슬아의 獨신생활]2차 코로나 감염 확산 막는다...독일, 재택근무로 '뉴 노멀' 강조 [1코노미뉴스=이슬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이 바꾸어놓은 모습 중 하나인 재택근무는 바이러스 확산 이후로 전 세계로 확산되며 일상 속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독일의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에도 이를 확대 및 지속할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예방 조치로 독일 정부는 지난 3월 이동 금지령을 내렸고 이에 많은 이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유럽 경제연구센터 (ZEW)에 따르면 기계 공학, 화학 및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제조기업의 4분의 1만이 코로나의 확산 이전에 재택근무를 시행한 반면 확산 이후의 비율은 50퍼센트 이상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재택근무에 유동적이지 않았던 기업체들도 이번 시기에 재택근무의 가능성과 현실성을 경험한 만큼 앞으로 사무 공간의 변화 등 사.. 2020. 8. 11.
[정희선 칼럼]"제 동료는 지방으로 이주합니다" [1코노미뉴스=정희선] 최근 일본에서는 지방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젊은 직장인이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머리 속으로 상상만 하던 전원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트렌드가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지방 이주를 고려하는 20~30대는 증가하고 있었다. 다만 코로나가 이러한 트렌드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 이주 트렌드는 이주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의 니즈, 이를 가능케하는 근무 방식의 변화, 그리고 이러한 니즈에 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등장으로 가능하게 됐다. 먼저 가장 큰 원인은 근무 방식에 변화를 주는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점이다. 일본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젊은 노동 인력.. 2020. 7. 24.
[윤민철의 툰코노미 24화] 포스트코로나시대 [1인 가구 헬스케어] 눈부심·시력 저하, '포도막염' 의심해야 - 일코노미뉴스 #. 50세 박 모씨는 어느 날 갑자기 눈에 통증과 함께 앞이 잘 안보이고, 눈부심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다.포도막은 눈에서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와 섬모체, 맥락막으로 www.1conomynews.co.kr 1인 가구 청년 대상 지원책 쏟아진다...수도권 정책, 뭐가 있나 - 일코노미뉴스 늘어나는 1인 가구에 서울시가 정책 마련에 분주하다. 서울시는 매월 20만 원씩 최장 10개월 동안 청년 1인 가구의 월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 www.1conomynews.co.kr [펫코노미] 반려동물 키우는 취약계층 '긍정효과' 톡톡 - 일코노미뉴스 취약계층..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