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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8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1인 가구'생활밀착형정책' 승부수 띄운다 1인 가구 30% 시대, 표심 잡기 위한 전략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후보자등록을 마친 각 정당은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불필요한 홍보전이 없어져, 오히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운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올해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를 겨냥한 공약이 눈에 띈다. 국내 총가구 수의 30% 가까운 숫자가 1인 가구인 만큼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해져서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1인 가구를 진정으로 생각한 국회의원 후보자는 누가 있을까. [1코노미뉴스]는 제21대 총선에 앞서 각 정당과 의원 후보자가 내놓은 공약을 분석하고 1인 가구 전문가와 함께 공약의 실효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편집자.. 2020. 4. 3.
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 "김포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것"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상혁 경기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늘어나는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춰 "김포를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김포 하성면 일대에 반려동물 놀이터·학교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동물복지 관련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3조원이 넘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란 말이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 산업은 미래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거래 표준계약서 도입, 동물보호센터 지원 확대, 동물 학대 방지·처벌 강화 등 동물복지를 염두에 둔 정책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 놀이터 등의 시설을 확..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