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행13

[카드뉴스] 오로지 나만의 시간, 국내 혼행 여행지 2021. 3. 18.
[윤민철의 툰코노미 44화] 혼행 불편한 진실 2020. 10. 30.
2030 남성 30.7%, '나홀로' 차박 선호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에도 언택트가 대세인 가운데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여행인 ‘차박’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30 미혼남녀 가운데 남성들의 경우 나홀로 차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차박’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73.3%)은 올해 차박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차박을 몰랐던 사람도 차박을 떠날 생각이었다. ‘차박이 뭔지 몰랐다’고 답한 전체 응답자 16.7%의 절반 이상(60.0%)이 ‘차박을 떠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많은 이들이 떠나고 싶어하는 차박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 2020. 8. 4.
[휴가철 '혼행' 특집②] 코로나시대 관광보단 휴식, '호캉스' 봇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 이상의 휴가기간, 하늘길이 막힌 요즘 국내 여행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코로나 19로 '언택트(비대면) 여행'이 대세다. 혼행(혼자하는 여행)족은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파에 치이지 않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혼행'을 원하지만, 여행업계도 다인(多人)가구 중심이어서 적당한 상품을 찾기 쉽지 않아서다. 솔로를 위한 경제지 [1코노미뉴스]는 올 여름휴가 트렌드인 '언택트'에 맞춰 여름 휴가특집을 준비했다. -편집자 주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온 호캉스가 올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로 발길을 돌린 휴가객들이 '힐링'과 '안전'에 방점을 ..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