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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6

G9, '집콕족'늘어…가구·인테리어·반려동물용품 '홈앤펫' 신규 론칭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사이트 G9는 인기 가구·인테리어 소품 및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이는 '홈앤펫' 전문관을 신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G9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집콕족'이 늘면서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해 '홈앤펫'을 기획했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가구·인테리어와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1~4월) G9에서 판매된 가구, 반려동물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2배이상(122%) 증가했다. 이 중 가구는 78% 더 팔렸다. 세부 품목으로는 DIY가구가 151%, 소파가 102%, 침대가 96%로 각각 신장세를 보였다. 반려동물 용품은 전체 203%증가했으며 강아지 관련 용품이 .. 2020. 5. 13.
1인 가구 취향 저격 '올인룸'…"방콕도 아이템이 중요" 기능성 가구 잘 쓰면 공간 활용도 '천지차이'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 중심의 사회구조가 형성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산업계에서는 1인 가구의 성향과 각종 트렌드 변화를 쫒기에 바쁘다. 전체 가구수의 30%를 차지하고 소비시장의 주 고객으로 거듭나면서, 이들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해서다. 그중에서도 인테리어시장은 1인 가구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올봄에도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인테리어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홈족', '올인룸(All in Room)' 등이 트렌드를 이끌면서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올인룸은 자신의 방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꾸미는 인테리어 트렌드다. 휴식에서부터 쇼핑, 취미활동, 업무까지 가능한 멀티공간으로 주거공간이 ..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