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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10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5월 분양 예정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3㎡타입은 3베이, 84㎡타입은 4베이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했다. 맞통풍과 채광·환기에 유리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꼽힌다. 지하철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 종로·광화문, 강남, 잠실,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2020. 5. 8.
[홈 플로우] 1인 가구 '훈풍'에 지방도 주거용오피스텔 인기 소형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른 주거용오피스텔이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세에 저금리 기조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덕분이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지방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기준월 :2017년 12월=100)는 전용40㎡ 이하는 95.7로 기준월 이후 계속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용 40㎡초과 지방 오피스텔은 낙폭이 둔화됐다. 97.2를 기록, 2019년 9월(97.3) 이후 가장 높았다. 청약 결과도 호조세다. 지난 28일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전용 27~84㎡)’은 392실 청약 결과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2대 1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이 부산에 공급한 ‘빌리브 센트로(전용 57∙84㎡)’도 392실 모집에 1만4962건이..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