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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인 591만 가구…전년 대비 80만 가구 '증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우리나라에서 591만가구가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개는 495만가구에서 598만마리, 고양이는 192만가구에서 258만마리를 기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511만가구)보다 80만가구가 증가한 수치다. 동물등록에 참여한 인구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67.3%로, 2018년 기준 50.2%보다 17.1% 증가했다. 반려동물 입양경로로는 ▲지인간 거래 61.9% ▲펫샵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이용이 23.2% ▲보호시설입양 9.0%로 나타났다. 아울러 조사 대상자의 62.9%는 외출 때 목줄과 배설물 수거 등 펫티켓을 준수하고 있다고 답했고, 47.6%는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해.. 2020. 4. 28.
[카드뉴스] 반려인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펫티켓'은? http://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2 http://www.1conom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2 [이벤트] 1코노미뉴스 팔로워 이벤트 참여방법! [BY 1코노미뉴스] 1코노미뉴스 포스트 팔로워 이벤트 참여방법1. 1코노미뉴스 네이버 포스트 팔로우를 ... m.post.naver.com 유통업체, '1인 가구' 겨냥한 주방용품으로 승부수 띄운다 - 일코노미뉴스 유통 공룡들이 앞다퉈 1인 가구를 겨냥한 주방용품에 힘을 쏟고 있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1인 가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 www.1c.. 2020. 4. 24.
파이리코, '바이오 인식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술' 국제표준과제 채택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학생창업기업 '파이리코'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제안한 '대중 바이오인식 기반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술'이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 앞서 파이리코는 지난달 17~26일 진행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스터디그룹 177(ITU-T SG17)'화상회의에 국가대표단으로 참여, 신규 표준과제를 제안하고 개발을 승인받았다. 아울러 파이리코는 앞으로 KISA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와 함께 ▲반려동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가이드라인 ▲다중 생체인식 메커니즘 ▲성능 시험평가 체계 ▲반려인 개인정보 보호 방침 등에 관한 표준을 제정한다. 2014년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는 내·외장 무선식별장치와 등록 인식표를 통해 반려동물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2020. 4. 13.
[인터뷰] 양진하 수원시의원 "반려동물 단순한 외로움 해소로 여겨서는 안돼"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마하트마 간디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도덕적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수원시 1인 가구 비율은 2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진하 수원시의원은 "반려동물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그에 반해 반려 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와 생명존중 의식이 부족하여 학대나 유기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캣맘 갈등 등 사회적 공론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라며 '반려동물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양 의원은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