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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11

[펫코노미]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강아지…"건강 되찾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재개발 구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가 구조돼 건강을 되찾았다. 30일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부평 십정동 한 재개발지역 인근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긴 몰티즈 종의 강아지를 시민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몰티즈는 쓰레기봉투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었으며, 탈수 증세와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몰티즈를 구조해 부평구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다. 센터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약 15세의 노견으로 추정되며 슬개골(무릎뼈) 탈구 이외에는 건강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수액 처치와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현재 몰티즈는 부평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동물병원과 부평구청에 입양 문의가 이어지.. 2021. 3. 30.
[펫코노미]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위반 영업장 19곳 적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반려동물 영업장 60곳을 점검해 무등록 영업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영업장 19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서울·경기, 강원·충북, 인천·충남, 전북·전남, 경북, 경남 등 6개 권역에 9개 점검반을 운영해 진행했다. 영업장 종류는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전시업 ▲동물운송업 등 8개다. 먼저, 적발된 19곳 중 등록없이 불법 영업한 동물미용업소 1개소는 관할 지자체에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개체관리카드를 작성하지 않거나, 시설변경을 신고하지 않는 2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2020. 7. 28.
[박소연 칼럼] 동물보호법 '덫'에 걸려 죽어가는 동물들 [1코노미뉴스=박소연 대표] 동물이 학대를 당해도 다시 학대자인 주인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법이 대한민국의 동물보호법이다. 최근 발생한 두 사건에서 한 건은 이미 학대 발생 후 단 몇 시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한 건도 크게 상해를 입은 동물이지만 치료가 끝나면 돌아가야 한다. 이 법, 그냥 둬야 할까. 최근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길냥이님이란 제보자가 올린 사건의 내용이다. '멧돼지 사냥을 위해 개들을 일부러 굶긴 동물학대'다. 4월 3일자로 확인한 개들의 처참한 상태에 관한 것이었다. 멧돼지 몰이용으로 기르는 사냥개들은 한 눈에 보아도 뼈만 남은 상태였고 상처가 군데군데 심하게 나 있었으며 피똥을 싸기도 한다는 것. 또한 주인의 말이 사냥을 나가기 전에는 10일 정도 먹이.. 2020. 7. 22.
[카드뉴스] 쓰레기 자동차에 방치된 강아지…처벌 못 한다? [정희정의 모나리자]프랑스 주택보조금, 외국인 현금으로 지급 - 일코노미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국 유학을 준비하던 이들에게 적신호가 켜졌지만 프랑스 유학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랑스의 대표 복지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자 �� www.1conomynews.co.kr 고독사 막는다… 영등포구, 1인 가구 무연고 사망자 집중관리 - 일코노미뉴스 \"우리 주변에는 주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고독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말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사회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고독사 문제� www.1conomynews.co.kr [1인 가구 정책방향③] 1인 가구 인식 바뀐 정부, 이전과 달라진 점은? - 일코노미뉴스 정부가 \..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