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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12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1인 가구' 36.2% 가장 많아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에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긴급생활비' 접수 시작 2주만에 신청자가 55만명을 넘어섰다. 총 신청금액은 1916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7만3368 가구에 지급 완료됐다. 신청자 가운데 1인 가구가 36.2%(19만9,74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인 가구 22.2%(18.5%), 3~4인 가구(17.9%)가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4만2000가구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 3만7000, 노원구 3만2000, 은평구와 송파구가 각각 3만1000 가구로 높게 나타났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 3월30일부터 주민센터 현장접수는 받지 않고 있다. 대신 '온라인신청'과 '찾아.. 2020. 4. 17.
[이슬아의 獨신생활]독일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얼마? [1코노미뉴스=이슬아] 독일은 지난달 27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유럽 가운데서도 가장 큰 규모인 1조 유로, GDP에 약 30%에 해당하는 기업 유동성 공급과 대출 보증에 초점을 맞춘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 여기에는 자영업자, 프리랜서 및 소규모 사업자에게 해당되는 긴급 지원금 (Sofort-Hilfe)이 포함되는데 직원이 5명 이하인 회사는 9000유로, 정직원이 10명 이하인 회사는 최대 15000 유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일회성 지원금이며 3개월에 이내에 남은 액수는 상환해야 한다. 이는 연방 정부의 지원금 가이드라인 며 이외의 연방주의 실제 지원내용은 각 연방주 별로 상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약 직원이 25명 이상인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지원금은 클렌부르크.. 2020. 4. 14.
독립한 청년 1인 가구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받는다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부모와 주소가 다른 1인 청년가구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금원금 지원을 두고 곳곳에서 문제점이 보이자 정부는 추후 보완에 나섰다. 특히 지급단위인 가구의 기준이 부모와 주소를 달리하는 1인 청년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가장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 포함될 수 있도록 선전 기준을 구체화해나가는 등 추후 보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혼자 거주하는 건강보험 가입 1인 청년 가구는 별도 가구로 판단해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재난지원금을 지급.. 2020. 4. 6.
靑, "긴급재난지원금 1인 가구 기준 40만원 지급할 것"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관련 긴급자금 마련 대책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관련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다 함께 방역에 힘쓰고 있다"면서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