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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13

기아차, 2021년형 K3·K3 GT 출시…버튼시동 스마트키 기본화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 준중형세단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형 K3는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 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내놨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다.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 2020. 4. 20.
4천만원짜리 '뽑기'였나…신형 쏘렌토 초도물량 '시동불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 지난달 '연비 뻥튀기'로 친환경차 자격을 박탈당한 '하이브리드'를 빼고 디젤모델만 먼저 출시됐다. 사전계약만 2만6000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만큼 기아차는 쏘렌토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품질이다. 출시 한 달도 안 된 신형 쏘렌토에서 시동불량이 드러난 것. 새 차가 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던 차주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하기 충분한 소식이다. 2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쏘렌토 중 지난 3월 초부터 중순까지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간헐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에 기아차는 자체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267대의 쏘렌토 디젤차량에서 이 같은 현상을 확인했다. 기아차측은 신형 쏘렌토의 TCU 업그레이.. 2020. 4. 2.
月 87만원에 니로·쏘울EV 타볼까…'기아플렉스 EV라인' 출시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구독서비스를 내놨다. 월 87만원만 내면 니로EV 또는 쏘울EV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6일 기아차는 '기아플렉스 EV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 요금 87만원을 지불하면 니로·쏘울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카니발하이리무진을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차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서비스 옵션(월 6만9000원)을 제공한다. 3개월 패키지 요금을 이용하면 월 3만원 구독료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기아플렉스 EV라인 모바일 앱을 통해 계약, 결제, 예약, 배송, 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더 K9, 모하비, 스팅어로 구성된 '기아플렉스 프리미엄'도 운영 중이다. 2019년 .. 2020. 3. 26.
기아차, 2021 쏘울 출시…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기본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연식변경 모델을 내놨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 쏘울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또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만큼 가격은 올랐다. 기아차는 2021 쏘울의 판매가격을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