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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코로나19’ 극복 근로복지사업 기금전달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중흥건설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금 6억1530만원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중흥건설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억1530만원에 중흥건설그룹 기금 5억원을 더해 마련했다. 이 기금은 근로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에 우선 사용된다.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 등 근로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재원 기금은 국내 1호로 평가되고 있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 일터에 못나가는 근로자도 많고 그에 따른 가족들의 어려움도 크다. 빨리 이 사태가 진.. 2020. 5. 19.
올스웰, 생산성·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두 마리 토끼' 잡아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21일 자사의 공기기술 개선 솔루션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치한 공기정화 솔루션과 지난 1월 국내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주요 선진국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시키는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자사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올스웰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럽의 한 글로벌 기업은 "EU는 2050년까지 ‘온실가..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