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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올스웰, 생산성·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두 마리 토끼' 잡아

by 1코노미뉴스 2020. 4. 21.

중국 상해 철강 포럼./사진 = 올스웰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21일 자사의 공기기술 개선 솔루션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켰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지난해 철강분야에서 세계 1위인 중국 바오산강철의 냉연 TCM 공정에 적용 설치한 공기정화 솔루션과 지난 1월 국내 DB메탈 동해공장의 ULPC 전기로 공장 내부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주요 선진국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시키는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자사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올스웰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럽의 한 글로벌 기업은 "EU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순배출 제로’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항공, 철강, 화학산업 등 탄소배출을 유발하는 모든 산업은 배출 저감을 위해 투자 검토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스웰 판매관리팀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진입 이후 국내외 20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제조현장의 공기 질 개선 솔루션'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해외기업에서의 주요 문의 내용으로는 기존 제조 현장에 설치된 환기 시스템과 정화시스템이 최근 미국과 유럽의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를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오염물질의 발생원부터 배출구까지의 전체적인 물질과 에너지관계를 명확히 산출하고 제어함으로써 공기 질에 대한 개선과 불필요한 설비의 과잉 투자나 에너지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강연수 올스웰의 대표는 “공기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올스웰은 시장의 잠재 고객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의 기술을 토대로 생황공기기술 분야로의 발전을 2분기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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