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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정책470

대구시, 코로나19 지원 차상위 1인 가구 10만 원 추가 지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처한 일용직 근로자, 택시기사, 자영업자,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긴급복지·긴급생계자금을 특별 지원한다. 시는 긴급 생계자금 지원을 위해 우선 659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으며 103만 가구 가운데 64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차상위 1인 가구는 10만 원 더 추가 지급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 △긴급 복지 특별지원 사업 △긴급생계자금지원 사업을 패키지로 시행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약 10만2000가구에 620억 원을 투입, 기.. 2020. 3. 23.
[주거복지로드맵2.0] 2025년 무주택자 30%, 임대주택 거주(종합) 청년 1인 가구 주거지원, 100만가구 이상 혜택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8만가구 공급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주거복지를 실현한다는 '큰 그림'을 내놨다. 지난 2년간 진행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성과와 한계를 보완하고 1인 가구 증가·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도 반영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하고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2025년까지 OECD 평균을 상회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7년 136만5000가구 수준인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는 2022년 200만가구를 넘어 2025년 240만가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부터 2025.. 2020. 3. 20.
[주거복지로드맵2.0] 중위소득 130% 이하 1인 가구, 공공임대 지원 가능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정부가 20일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했다. 주거복지 혜택을 2025년 전체가구의 3분의 1인 700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는 그간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에 대한 주거복지 혜택도 추가됐다. 먼저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중위소득 130% 이하로 확대했다. 1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228만원 이하면 누구나 입주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는 최저 시세 35%부터 최고 시세 65~80% 수준가지 부담능력에 따라 책정된다. 이는 올해 착공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610가구, 남양주 별내 577가구부터 적용된다. [주거복지로드맵2.0] 청년 1인 가구 맞춤주택 공급 확대 - 일코노미뉴스 정부가 혼자 사는 청년층을 위한 주거복지 혜.. 2020. 3. 20.
[주거복지로드맵2.0] 청년 1인 가구 맞춤주택 공급 확대 청년 버팀목 대출지원, 만34세 이하로 확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부가 혼자 사는 청년층을 위한 주거복지 혜택을 내놨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맞춤주택 공급을 35만가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예술인주택·캠퍼스 혁신파크 등 부처 간 협엽을 통해 주거와 문화·일자리 복합 모델을 확산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노후고시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대학가 등 우수입지 주택 공급도 늘린다. 맞춤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유주택' 정의를 신설하고 건설·운영 가이드라인 등 제도 기반도 마련한다. 공유주택 공급 스타트업 등에게 사업화 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미혼 20대 청년이 부모와 떨어져 주소를 달리하면 주거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