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H14

LH, 1인 가구 특화평면 개발 시동…'더 넓게 더 깊게'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LH가 1인 가구를 위한 특화평면 개발에 나선다. LH주택디자인혁신단은 최근 'LH 장기임대주택 1인 가구 특화평면 개발용역'을 발주했다. 개발방향은 '더 다양하게' '더 깊게' '더 넓게'다. 이는 1인 가구 연령층에 따라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LH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장기임대주택의 가구원 수별 적정 대표면적을 오는 10월 산정할 계획이다. 이후 이를 적용한 1~2인용 소형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연, 1인 가구 늘면 빈곤수준 악화된다 - 일코노미뉴스 1인 가구가 증가하면 소득분배와 빈곤수준이 악화되는 등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경제원연구원(한경연)은 14일 \'1인 가구의 특성분석과 경제적 영향\'.. 2020. 5. 14.
[주거복지로드맵2.0] 노후 고시원, 1인 가구 임대주택으로 개조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정부는 낙후주거지를 개조해 1인 가구 임대주택을 2025년까지 1만가구 공급할 계획이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하고 이같은 주거복지 혜택을 내놨다. 우선 정부는 대학가·역세권 등에 불량 거주지로 남아있는 노후 고시원·숙박업소 등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1인 가구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2025년까지 1만가구다. 사업주체는 LH와 지방공사다. 또 쪽방촌을 공공임대·종합복지 센터 등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거주민 보호를 위해 사업 추진 시 먼저 이주단지를 조성하고, 이후 쪽방촌 철거 및 임대주택 조성, 기존 거주민 재정착 순으로 진행된다. [주거복지로드맵2.0]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 8만가구로 확대 - 일코노미뉴스 정부..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