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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데이터센터] 독신남, TV 보다 스마트폰으로 OTT 시청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혼자 사는 1인 가구 일수록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때 TV나 PC, 노트북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로 독신남과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유료방송 가입 유형별 OTT 이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OTT 이용자 중 91.6%가 이용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노트북, 데스크톱PC로 OTT를 본다는 이용자는 각각 5.4%, 5.2%, 5%에 그쳤다. 이 보고서는 KISDI가 지난해 3945가구에 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6375명을 대상으로 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다만 TV.. 2020. 6. 1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1인 가구 비율 32.0%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집계됐다. 2015년 24.6%에서 무려 7.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0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1인 가구 비율은 32.0%로, 2인 가구(25.5%), 3인 가구(21.0%), 4인 가구(16.6%), 5인 가구(4.9%)보다 높았다. 만 15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는 2인 가구가 3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인 가구 32.3%, 3인 18.1%, 4인 16.6%, 5인 1.8% 순으로 집계됐다. [카드뉴스] 반복되는 헬기 사고 괜찮은가?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8화] '1인 가구 렌탈 서비스' - 일코노미뉴스 ww.. 2020. 5. 1.
[인터뷰] 김태권 의원 "노원구 1인 가구 비율 타 지역구에 비해 월등히 높아"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서울시 노원구 1인 가구 비중이 타 지역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권 노원구 의원은 20일 1코노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원구가 타 지역구에 비해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65세 이상 2만 1천 가구"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족구조의 변화로 노인 및 장년층의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고립된 삶을 살다가 홀로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2월 25일 노원구의회는 짧은 임시회 일정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 총 4건의 안건이 올랐다. 그 중 김태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처리됐다. 김태권 의원은 "50세부터 64세까지 5800가구..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