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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40

文 '한국판 뉴딜' 추진…1인 가구 청년, 정부 일자리 지원 '주목'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선언했다. 90조원을 투입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국가가 주도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이목을 끄는 부분은 고용안정대책이다. 정부는 3조6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청년부문 일자리 55만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층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자,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변화다. 청년층은 1인 가구의 중심세대다. 2019년 기준 전국 연령별 1인 가구 비중은 39세 이하가 34.7%로 가장 높다. 코로나19로 등용문이 닫힌 상황에서 채용절벽에 놓인 1인 가구에게는 이번 대책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10만명을 .. 2020. 4. 23.
[윤민철의 툰코노미 15화] 청년창업 [윤민철의 툰코노미 14화]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펫보험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3화] 혼놀족 하루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2화] 나홀로 입원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1화] 재테크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윤민철의 툰코노미 10화] 마스크 전쟁 - 일코노미뉴스 www.1conomynews.co.kr 2020. 4. 17.
대구시, 코로나19 지원 차상위 1인 가구 10만 원 추가 지원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처한 일용직 근로자, 택시기사, 자영업자,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긴급복지·긴급생계자금을 특별 지원한다. 시는 긴급 생계자금 지원을 위해 우선 6599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으며 103만 가구 가운데 64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차상위 1인 가구는 10만 원 더 추가 지급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 △긴급 복지 특별지원 사업 △긴급생계자금지원 사업을 패키지로 시행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약 10만2000가구에 620억 원을 투입, 기.. 2020. 3. 23.
정부, 코로나19 추경…취약계층 4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1인 가구 기준 생계·의료수급자 52만원, 차상위 계층 4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씩 지급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169만가구를 대상으로 4개월간 상품권 1조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련된 추가경영예산(추경) 3조 6천여억원 중 취약계층의 안정을 위해 생계·의료·주거 등 수급자(137만 7000 가구)와 차상위계층(31만 가구)에 4개월간 지역사랑상품권 등 1조242억원을 지급한다. 1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지원받을 상품권 액수는 생계·의료 수급자는 총 52만원,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40만원이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263만명)에게도 월 10만원씩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한다. 소..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