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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독거노인 ·장애인 안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턱없이 부족"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응급안전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혼자 살고 있어 응급상황에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 이를 위해 도입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관리 및 대응 인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 간사/전주시병/재선)에 따르면 정부는 2008년부터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댁내에 전화기 형태 게이트웨이, 활동감지센서 등 응급안전알림 장비를 보급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화재, 낙상 등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 취약계층의 응급상황에 대응할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6.. 2020. 10. 22.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에 2000만원 지역상품권 지원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