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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1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인 가구, 19.1% 20대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1인 가구의 19.1%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 1인 가구는 20대 19.1%, 70세 이상 18.1%, 30대 16.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세 미만 7만6000가구(1.1%), 20~29세 126만7000가구(19.1%), 30~39세 111만6000가구(16.8%), 40~49세 90만4000가구(13.6%), 50~59세 103만9000가구(15.6%), 60~69세 103만9000가구(15.6%), 70세 이상 120만2000가구(18.1%)다. 성별로는 1인 가구 664만3000가구 중 남자가 330만4000가구, 여자 333만9000가구다. 남자는 30.. 2021. 8. 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1인 가구 32% 아파트 거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1인 가구의 32.0%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의 거처 종류별 비율은 아파트가 32.0%, 다가구단독주택이 23.6%, 일반단독주택 11.6%, 주택이외 거처 10.9%, 다세대주택 9.6%, 영업겸용단독 8.8%,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 1.9%, 연립주택 1.7%를 차지했다.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이 늘면서 아파트 거주 비율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지만, 불안정한 주거지로 꼽히는 주택이외 거처 거주자 역시 15.5%나 급증했다. 주택이외 거처는 오피스텔, 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의 객실, 기숙사 및 특수사회시설,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을 말한다. 2021. 8. 2.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1인 가구 급증…전년比 1.5%p ↑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31.7%…10년 만에 250만가구 증가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31.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1인 가구 수가 1%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은 이례적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혼인 건수가 21만4000건에 그치면서 1인 가구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를 보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1.7%(664만3000가구)로 전년(30.2%)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50만가구나 늘어난 수치다. 연도별 1인 가구 규모는 2000년 222만4000가구, 2010년 414만2000가구, .. 2021. 8. 2.
[연말기획] 1인 가구 웃고 울린 '2020년 10대 뉴스' - (上)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것이 변화했다. 연중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국민 인식이 변화했고, 산업·경제 트렌드 역시 급변했다. 특히 사회·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더 힘든 한해를 보냈다. 정부가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 대책은 뒷전으로 밀렸고, 저소득 1인 가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를 정면으로 맞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1코노미뉴스]가 1인 가구를 웃고 울린 올해의 10대 뉴스를 뽑아봤다. -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1인 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발표 지난해 연말, 정부는 올해 첫 1인 가구 대책 발표를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구구조가 변화했음에도 관련 정책은 부족하다며 '1인 가구 패키지 정책'을 ..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