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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13

[이진의 코코넛 독일] 코로나 속 독일, 예방책은 역시 "마스크" [1코노미뉴스=이진] 독일은 지금 대중 교통, 슈퍼마켓, 미용실 및 실내 공공 장소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벌금을 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모두가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십대 청소년들이 검사원이 있을 때에만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슬쩍 턱에 걸고 가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마스크 착용이 처음부터 널리 행해진 것은 절대 아니다. 처음 코로나가 확산되던 때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독일은 아픈 사람이 타인에게 감염시키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지나가던 독일인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특히나.. 2020. 5. 11.
[인터뷰]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의원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해야 고독사 막는다"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의원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대한 조례안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의원은 와의 인터뷰에서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막중한 소임을 맡아, 평소 지역에서 민원 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목소리를 많이 듣게 되고, 또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들을 더욱 민감하고 빠르게 파악하게 된다. 이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역시 그런 부분들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조례안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2020. 5. 8.
보령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예방접종' 실시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충남 보령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으로부터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5월부터 찾아가는 반려동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견병 바이러스는 주로 여우, 너구리, 박쥐 등 온혈야생동물의 체내에 존재한다. 하지만, 가정에서 키우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도 존재할 수 있다. 감염된 동물과 접촉해 물리거나, 타액에 닿게 되는 경우 감염 확률은 더 높아진다. 광견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동물의 경우 진단받는 즉시 안락사가 원칙이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 보령시는 이번 순회 예방접종을 위해 무료백신 1000마리 분을 확보했다. 접종비용은 5000원이다. 시중에서 2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5월과 10월 두 .. 2020. 4. 21.
코너스톤온디맨드, 코로나19 대응 무료 학습플랫폼 '코너스톤 케어' 출시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클라우드 기반 교육·인재관리기업 코너스톤온디맨드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코로나19 대응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 플랫폼 ‘코너스톤 케어(Cornerstone Cares)’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너스톤 케어는 코로나19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와 그 영향력이 매우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 올바른 바이러스 감염 예방, 스트레스 관리, 생산성 유지 등에 대한 지식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 플랫폼에는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4개의 무료 콘텐츠 재생 목록이 포함돼 있다. ▲주요 보건 기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정보 ▲원격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모범 사례 ▲효과적인 자기관리와 긍정..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