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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6

[카드뉴스]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 [신한은행, '라임사태' 총대 멘 이유②] 피해자가 말하는 '금융사기' 수법 - 일코노미뉴스 신한은행이 라임 CI펀드 판매과정에서 고의적인 사기 판매를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1코노미뉴스]는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고객연대를 만나 그들이 주장하는 신한은행의 금융사기 www.1conomynews.co.kr [김태국 칼럼]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퍼즐 ‘안전’ - 일코노미뉴스 온 세상이 코로나19가 드리운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지만, 다행히 우리나라는 안개를 벗어날 방법을 빠르게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 이른바 세계가 극찬하는 K-방역 덕분이다.위기 www.1conomynews.co.kr [정재훈 칼럼] 당신의 부탁... 꼭 들어줘야 하나요? - 일코노미뉴스 이동은 감독 작품 .. 2020. 6. 10.
[박소연 칼럼] 가해자 중심주의가 그들을 죽인다 [1코노미뉴스=박소연 케어 대표]“9살 어린이를 여행용 캐리어에 가둔 계모의 살인 사건과 하동 당나귀 학대 사건은 복사판” 9살 어린이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1달 전 응급실에 실려 온 아이를 본 의사는 문제가 된 머리 상처 뿐 아니라 온 몸에 나 있는 흔적을 보고는 학대가 의심된다며 기관에 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동보호기관은 가정과 아이를 분리시켜야 할 정황이 없다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한술 더 떠 경찰은 전화로만 아이 상태를 확인했을 뿐이었다. 기관과 경찰은 부모의 진술에만 의존하였고 그렇게 훈육차원이라는 주장을 받아 들였다. 또 아이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했다는 주장을 뒤늦게 하고 있으나 아이가 죽었기에 증명할 길은 없었다. 아이를 즉시 분리하고 정서적 상담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