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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6

동대문구, 남다른 반려동물 정책…'동물보호팀' 신설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동대문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동물보호팀'을 신설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구는 신설된 동물보호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 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배봉산근린공원 등 지역내 공원 6곳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해 배변봉투를 미처 챙기지 못한 반려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중랑천 장안벚꽃안길과 체육공원 등 20여곳에는 '동물보호법 안내문'을 게시해 주민들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유도시켰다. 이 밖에도 구는 최근 '동물보호조례'를 개정하고 재정비구역 내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또 구는 지난해 6명의 동물보.. 2020. 4. 10.
박상혁 김포을 예비후보, "김포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것"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더불어 민주당 박상혁 경기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늘어나는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춰 "김포를 반려동물특별시로 만들겠다"고 1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김포 하성면 일대에 반려동물 놀이터·학교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동물복지 관련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규모는 3조원이 넘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란 말이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 산업은 미래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거래 표준계약서 도입, 동물보호센터 지원 확대, 동물 학대 방지·처벌 강화 등 동물복지를 염두에 둔 정책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 놀이터 등의 시설을 확..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