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1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70%는 1인 가구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가구 4가구 중 약 3가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1만 1422가구 중 1인 가구는 8264가구(72.4%), 귀어 904가구 중 1인 가구는 675가구(74.7%), 귀촌 31만7660가구 중 1인 가구는 23만5415 가구(74.1%)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 대비 귀촌 1인 가구는 3682만2000가구나 늘었다. 귀농 1인 가구는 227만8000가구, 귀어는 25만4000가구 증가했다. 2020. 12. 28.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1인 가구 '절반' 서울·경기 거주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지역별 분포도는 서울 130만가구(21.1%), 경기 129만1000만가구(21.0%), 부산 42만3000가구(6.9%), 경남 39만1000가구(6.4%)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각 지역별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대전(33.7%), 서울(33.4%), 강원(32.9%), 충북(32.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경기(26.3%), 울산(26.5%), 인천(26.6%) 등이다. 2020. 12. 24.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10월 이혼 건수 전년比 5.2% ↓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올 10월 이혼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혼 건수는 9349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510건(5.2%) 줄어든 수치다. 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은 2.1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2건 줄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인천(653건), 세종(50건), 충북(339건) 3개 시도는 증가했고 서울(1422건), 부산(588건), 대구(367건)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이혼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2406건)다. 이어 서울(1422건), 인천(653건), 경남(595건), 부산(588건) 등의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50건)이다. 시도별.. 2020. 12.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20년 3분기 이혼 건수 전년比 0.8% ↑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올 3분기 이혼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이혼 건수는 2만778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0.8건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상승 반전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춤했던 이혼 건수가 다시 늘어난 것은 50대 이상 장년층의 이혼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연령별 일반이혼율을 보면 남자와 여자 모두 49세 이하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줄었는데 50대 이상만 각각 0.3건 증가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건수도 20년 이상이 1만9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나 급증했다. 조이혼율(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은 2.2건로 전년 동기 대비 보합했다. 조이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