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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쏘울 출시…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기본화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쏘울 연식변경 모델을 내놨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 쏘울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또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만큼 가격은 올랐다. 기아차는 2021 쏘울의 판매가격을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 2020. 3. 23.
현대·기아차, 서비스협력사에 22억 규모 가맹금 지원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비스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16일 양사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22억원 규모다. 먼저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개소와 오토큐 73개소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한다. 또 이외 지역의 블루핸즈 1231개소와 오토큐 727개소의 가맹금은 50% 줄여준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전국 블루핸즈와 오토큐 가맹금을 50% 감액한다. 이로써 현대차는 3개월 동안 약 14억1000만원, 기아차는 약 8억2000만원에 달하는 가맹금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