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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청년창업] 인천지역 창업자 주목…사업비 지원 공모전

by 1코노미뉴스 2021. 5. 13.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전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해 지원 문턱이 낮은 편이다. 단 사업목적에 맞게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챌린지인 만큼 창업자는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사업장 소재지도 인천이어야 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협약체결 후 1개월 이내에 인천 내에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올해 청년창업 챌린지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6명(팀)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업별 사업화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교육, 멘토링을 지원한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 상금도 준다. 후속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 창업 공간 입주 자격, R&D 지원,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제공한다. 

최종선정은 사업계획서 등을 통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세부적으로 제품·서비스의 개발동기 및 목적, 개발 방안, 고객 요구 대응방안, 자금소요 및 조달계획,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지원의 보유역량 등이다.    

한편 인천 청년창업 챌린지 지원사업은 2018년 시작됐다. 2019년 7개팀, 2020년 6개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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