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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청년창업] E-커머스·스마트 물류 기업, '아마존' 손잡고 글로벌 진출 도전

by 1코노미뉴스 2020. 7. 13.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기업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지현호 기자]

 

◇'정글 프로그램' 창업기업 모집 

정부는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도약기(3~7년차)에 있는 기업의 '스케일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그 중 글로벌 기업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하는 정글 프로그램 창업기업 모집이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E-커머스, 핀테크, 스마트 물류 등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규모는 약 30개사다. 이들은 기술 고도화 자금과 아마존웹서비스의 세미나, 교육, 홍보, 투자유치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구체적으로 사업화 자금은 최대 3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기간은 협약 후 10개월 이내다. 

아마존웹서비스프로그램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기술·비즈니스 심화 교육, 기술 전문가의 1대 1 컨설팅, 아마존닷컴·마켓플레이스 연계 글로벌 판매망 진출 지원, 아마존웹서비스 투자 네트워크 국내외 VC 초청 'IR DAY' 참여, 아마존웹서비스 자체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초청을 통한 네트워킹 및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특화프로그램은 전담·주관기관이 제공하는 것으로 협약기관 내 사업화 및 사업비 집행 관리, 멘토링 등이다. 

여기에 우수 창업기업은 R&D 자금 연계를 통해 정부지원금 최대 4억원을 2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종선정은 2단계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서류와 발표 평가다. 1단계에서는 기술·시장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종합 평가를 받는다. 고용·산업 위기지역 소재 창업기업, 감염병 예방·진단·치료 관련 제품·서비스 과제는 각각 1점의 가점을 받는다. 2단계 평가에서는 창업기업의 기술 완성도, 독창성, 시장성을 발표를 통해 평가한다. 여기에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 점수(30%)도 반영된다.      

한편 최초 회사설립일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사업화 지원 모집 공고일(2020년 2월 11일) 기준 7년을 초과한 다수의 사업자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기존 기업과 이종업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법인사업자 ▲기존 기업을 폐업하지 않고 다른 장소에서 동종업종의 제품 생산하는 법인사업자 ▲개인 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를 폐업하고 이종업종의 개인사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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