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위기2

코로나 위기 속 한국맥도날드, 열린 채용 앞장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열린 채용에 앞장선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19일(수)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속 고용을 늘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들어 장애인 직원을 15명 신규 채용했으며, 올해 9월까지 장애인 직원 15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 문화를 가지고 있는 맥도날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 고용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며, 중증 장애인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 2020. 8. 19.
김용범 1차관 "코로나 위기 속 1인 가구 변화 주목"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정부가 1인 가구가 맞이할 변화에 대해 주목하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제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1인 가구 정책 추진현황 점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1인가구 정책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구구조는 선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급격히 변화해왔다"며 "코로나19라는 거대한 변곡점을 만나 어떤 화학적 변화를 보일지 좀 더 주의깊게 살피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깊게 고민해야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차관은 "그간 준비한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가구구조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완화·해소하고 이 변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