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1인가구주거현황2

[1인 가구 데이터센터]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 절반 이상 '월세' [1코노미뉴스=김미정 기자] 서울 30대 이하 여성 1인 가구의 절반 이상이 '월세살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0대 이상도 여전히 '전·월세' 비중이 높았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보증금 없는 월세에 거주하는 20대가 13.4%로 가장 높았고, 30대는 8.6%, 50대는 5.9%, 40대 1.9%, 60대 이상은 1.8%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보증금 있는 월세에 거주하는 20대는 55.7%, 30대는 46.3%, 40대 46.1%, 50대 41.6%, 60대 이상은 24.9% 순이다. 전세 거주는 30대가 37.9%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31.1%, 50대 29.7%, 60대 이상 27.7%, 20대가 23.8%로 가장 낮았.. 2020. 11. 23.
[1인 가구 데이터센터]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율 17.7%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지난해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1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외 지역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서울 여성 1인 가구의 주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33.4%로 서울 외 전국(29.5%)보다 3.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서울 여성 1인 가구 비중은 17.7%로 서울 외 전국 평균인 14.6%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성 1인 가구 비중도 서울은 15.7%로 서울 외 전국 평균 14.8%를 상회했다.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