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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인천지역 창업자 주목…사업비 지원 공모전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 소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전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해 지원 문턱이 낮은 편이다. 단 사업목적에 맞게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 2021. 5. 13.
CJ그룹, 대학생 온라인 직무 멘토링 1인 1실 '랜선 잡담' 실시 [1코노미뉴스=안유리나 기자] CJ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에 나섰다. CJ그룹은 지난 4~5일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대학생 온라인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 잡담'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계열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거리두기' 차원에서 소규모 회의실에 '1인 1실' 원칙으로 진행됐다. 랜선 잡담이란 ‘직무’란 뜻의 영어단어 ‘Job(잡)’과 ‘대화’를 의미하는 한자 ‘談(담)’을 합성한 말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직무에 대해 자유롭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일컫는다. 이번 멘토링은 CJ그룹이 2018년부터 연 2회 이상 임직원 재능나눔 봉사활동 차원에서 진행하던 직무 멘토링의 연장선상으로,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서.. 2020. 6. 11.
[칼럼] 외항사 승무원 준비생, 면접에 앞서 자신을 믿어라 박혜경 월드잡 '해외진출멘토링' 멘토 [1코노미뉴스=박혜경] 많은 승무원 준비생과 멘토링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그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이거나 '냉랭'하다는 것을 알게 돼 의아했다. 승무원을 너무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지만, 마음속 한켠에 '내가 과연 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을 스스로 품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100% 확신을 가질 수는 없다. 나 역시 '난 무조건 될 거야'라는 확신은 없었다. '내가 왜 안 되겠어, 만약 떨어진다면 내 손해가 아닌 회사의 손해지'라고 생각하면서 떨어질 경우도 물론 생각했다. ​다만, 떨어진다면 나의 가능성과 능력을 못 알아본 항공사의 손해가 될 거라는 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 믿음은 결코 나의 완벽함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 나는 전혀 완벽하지..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