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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자랜드, 올해 뒤늦은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 '쑥'

by 1코노미뉴스 2020. 8. 25.

사진=전자랜드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장마 기간이 끝난 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의 최근 5년간 에어컨 판매량 중 올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전월 동기간(7월 16일~23일)과 비교해도 128%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에어컨 대신 제습 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전자랜드 정종수 MD는 "올해는 9월까지 무더위가 예고된다"면서 "이미 여름이 막바지지만 남은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내년 이후의 더위도 대비하기 위한 에어컨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고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일부 행사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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