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로 정책

강동구, 취약계층 1인 가구 면역력 강화 위한 유산균 전달

by 1코노미뉴스 2020. 8. 19.

동성제약(주)이 취약계층 1인 가구 면역강화를 위한 유산균 4000개를 후원했다./사진=강동구

[1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강동구는 지난 18일 동성제약(주)으로부터 유산균 4000개를 기부받아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긴 장마와 폭염으로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마저 제한되면서 취약계층 1인 가구의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동성제약이 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2억원 상당의 유산균 4000개를 강동구에 기부했다.

동성제약은 20여 년 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 및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면역강화 유산균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유산균은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1인 가구 4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성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행렬이 위기상황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강동구도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정재웅 서울시의원, "청년 주거문제,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해결" - 일코노미뉴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 주거 문제다. 주거가 안정돼 있어야 취업도 연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정재웅 의원은 이런 청년들의 고민에 한 발짝 다가섰

www.1conomynews.co.kr

 

청년 1인 가구, 코로나19 '직격'…고용불안 심각 - 일코노미뉴스

코로나19 확산세 장기화로 청년 1인 가구가 심각한 고용불안에 노출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1만5761명을 기록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연휴기간에만 700명 넘게 확진자�

www.1conomynews.co.kr

 

'과제 산적' 산업은행 회장 자리, 이동걸 산은 회장 연임 이어가나 - 일코노미뉴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연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임기 만료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7년 9월 취임한 이동

www.1conomynews.co.kr

 

[청년창업] 재도전 창업기업 네트워킹 파티 - 일코노미뉴스

◇2020년도 제3회 재도전창업기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파티한 차례 실패를 겪은 창업가, 그들의 재기와 성공을 위해 정부가 나섰다.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0년 제3회 재도전창업기업 IR피칭

www.1conomynews.co.kr

 

'대림산업' 갑질 주장하는 중소기업 피눈물... 사연 들춰보니 - 일코노미뉴스

#. 지난 2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소재 마스크 생산 업체 (주)원일인어스는 전날부터 내린 폭우와 함께 쏟아져 내린 토사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수출을 위해 생산해 놓은

www.1conomynews.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