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더 빠르게" 청호나이스,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사진=청호나이스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1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 공기 청정기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0~30%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고 해서 감염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보고된 바 없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실내에 오래 머무르는 만큼 탁해진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하는 데에는 공기청정기가 효과적이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흡입하고, 6개의 토출구를 통해 실내 공기를 골고루, 더 빠르게 청정 순환시켜준다.

또한 더블 팬을 통한 강력한 청정능력 대비 공간 차지를 최소화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탁월한 청정효과와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여줄 제품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블팬과 더블필터(총 8개)로 강력한 청정 효과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2개의 Fan과 2개의 BLDC 인버터 모터,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이 가능하다. 전면의 더블 팬으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필터로 걸러낸 후, 6방향의 토출구를 통해 내 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킨다. 강력한 청정효과에 초점을 맞춰, 공기청정기 본연의 성능에 집중해 개발된 제품이다.

필터는 보푸라기 등 큰 먼지를 잡아주는 '프리필터'와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 작은 먼지를 잡아 주는 '미디엄 필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호흡성 분진 및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울파모델은 울파필터)', 생활악취 및 생활가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해 주는 '강화탈취필터'로 구성되며, 이 4단계의 필터가 2세트로 구성돼 성능이 더욱 강력해 졌다.

최근 애완견 등 반려 동물을 많이 키우는 추세에 맞춰, 애완동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도록 탈취성능을 강화한 것 또한 특징이다.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의 순간적인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2.5센서를 적용, 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치화시켜 실시간 실내오염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선 '초미세먼지 집진 필터' 대신 '울파 필터'를 적용한 울파 모델도 선택이 가능하다. '울파 필터'는 원자력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 그 시초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인체에 깊숙이 침투하는 0.1µm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고성능 필터다. 미세먼지 경보로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고성능 필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 울파필터의 출시 배경이다.

◇슬림한 디자인에 벽걸이형 타입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설치면적을 감소시킨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가 높고, 사용 환경에 맞게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이 선택 가능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어린이가 많이 뛰어 노는 가정이나 어립이집, 공간이 협소한 장소에서는 벽걸이형 제품을 설치해, 좁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Finalist)을 수상하며, 심미적 요소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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