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영무파라드호텔서 '소통노하우' 강연

권영찬 교수가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 중이다./사진 = 권영찬 교수

[1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고객의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17일 권 교수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는 ‘고객의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이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 ‘직장 내에서의 소통’, ‘자기계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심리학과 코칭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한다. 

영무파라드호텔은 예술호텔을 표방하며 오는 7월 27일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고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과 발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고객서비스는 선순환의 구조로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안심논어(국민대학교 조중빈 교수 저)’에 나오는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해 재미를 더했다.  

권영찬 교수는 “영무파라드호텔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서 언택트(비대면)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의 첫 사례로 알고 있다. 또 거기에 더해서 호텔과 예술, 문화와 연결하며 예술호텔을 표방한 만큼,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해 여러분도 창조적인 생각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권 교수는 강연 후 영무파라드호텔에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송가인의 노래를 감성분석하는 ‘권영찬 행복TV’ 방송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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